노드큐어는 30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혐기성 기반 유산균 분리 방법 및 이에 의해 분리된 유산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맺은 기술은 생물자원센터 이정숙 박사, 박승환 박사 등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공성 기반 한국인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인프라 시스템 구축 및 활용개발' 사업을 통해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이다.
박종환 노드큐어 대표는 “기술이전을 통해 확보한 마이크로바이옴 원천 소재는 항암, 자가면역 및 감염성 질환 등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라며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으로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숙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사는 “인체 유래 혐기성 기반 유산균이 차세대 생균치료제로서 원천기술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드큐어는 2021년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박종환 교수가 설립한 기업으로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치료제 개발을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의약품 소재 연구를 수행 중이다.
이번 기술의 원활한 사업화를 위해 투자기관인 한국과학기술지주 및 지재권 전문기업인 윕스와 업무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정현정기자 iam@etnews.com
노드큐어는 30일 한국생명공학연구원과 '혐기성 기반 유산균 분리 방법 및 이에 의해 분리된 유산균'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맺은 기술은 생물자원센터 이정숙 박사, 박승환 박사 등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공성 기반 한국인 장내 마이크로바이옴 인프라 시스템 구축 및 활용개발' 사업을 통해 공동으로 개발한 기술이다.
박종환 노드큐어 대표는 “기술이전을 통해 확보한 마이크로바이옴 원천 소재는 항암, 자가면역 및 감염성 질환 등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치료제 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라며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 시장 성장으로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정숙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박사는 “인체 유래 혐기성 기반 유산균이 차세대 생균치료제로서 원천기술을 선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노드큐어는 2021년 전남대학교 수의과대학 박종환 교수가 설립한 기업으로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치료제 개발을 위해 마이크로바이옴 기반의 의약품 소재 연구를 수행 중이다.
이번 기술의 원활한 사업화를 위해 투자기관인 한국과학기술지주 및 지재권 전문기업인 윕스와 업무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정현정기자 ia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