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 (사진=케이메디허브 제공)
[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 25일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치료제 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노드큐어는 마이크로비옴 기반 바이오 소재를 기반으로 항암, 감염병, 대사 및 면역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혈액 생화학적 검사 및 조직 병리 판독 관련 기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어 노드큐어에서 연구 중인 염증성 장 질환에 대한 치료 후보 물질의 약효 및 안전성을 확인하는 연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다양한 질환모델동물의 제작과 이용을 통하여 치료 후보물 질의 유효성 평가 및 분석 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치료제 개발에 대한 신속한 평가를 지원하고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치료제 개발을 위해 전임상 평가 관련 연구장비 및 인력을 꾸준히 지원하겠다”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
[메디컬투데이=김동주 기자]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는 지난 25일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치료제 개발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맺은 노드큐어는 마이크로비옴 기반 바이오 소재를 기반으로 항암, 감염병, 대사 및 면역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기업이다.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혈액 생화학적 검사 및 조직 병리 판독 관련 기술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어 노드큐어에서 연구 중인 염증성 장 질환에 대한 치료 후보 물질의 약효 및 안전성을 확인하는 연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케이메디허브 전임상센터는 다양한 질환모델동물의 제작과 이용을 통하여 치료 후보물 질의 유효성 평가 및 분석 기술을 확보하고 있어 치료제 개발에 대한 신속한 평가를 지원하고 있다. 양진영 이사장은 “차세대 바이오 의약품 치료제 개발을 위해 전임상 평가 관련 연구장비 및 인력을 꾸준히 지원하겠다”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동주 기자(ed30109@mdtoday.co.kr)